어쩌면...

카테고리 없음 2019. 8. 1. 18:32

패배주의에 빠져 있거나 국익이나 대를 위해야 한다느니 하며 자발적 복종을 미덕으로 아는 사람들이 자꾸 보이는데, 이것도 어쩌면 우리나라에 지금 자존감 관련 책이 넘쳐나는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다가 이렇게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된 건지 모르겠지만 평소 자존감 없이 살다보니 나라도 전부 그래야 하는 줄 아나본데, 나라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는 건 좋지만 본인이 지금 세상에 당당하고 자기를 믿고 있는지 본인 삶부터 돌아보길.

 

글이 우익자금 받았나 의심이 갈 정도의 매국노와 도대체 어떻게 세상을 살면 이정도까지 사람이 비뚤어나 지나 싶은 사람은 제외하고, 굽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난 그냥 내 주변에 보이는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들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

 

머리가 좋건 공부를 많이 했건 사회적 지위가 어떻건... 자존감이 그런 걸로 생기는 건 아니니깐. 말 잘 하고 글 잘 쓰는데 읽어보고 들어보면 남의 시선에 전전긍긍. 자신있게 살라고. 인생 별거 있나. 그깟 한 번 사는 인생 그게 뭐라고 굽실굽실.

 

 

Posted by 레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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